코로나 백신을 맞고 허리가 끊어진거 마냥 아파 응급실을 갔다.진통제만 놔주고 딱히 원일을 알수 없다고 30분 후 퇴원 조치를 시키더라하지만 집에 와도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. 추후에 교통사고를 당하여 겸사 겸사 치료한 건 나중에 이야기 하도록 하고일단 할 수 있는게 없어 주위를 걷기 시작했다. 그나마 내 곁에 있던 시고르 자옵종 구름이 (숫놈) 산책걷다가 이유 없이 하체 힘이 풀려 바닥에 넘어지기 일 수 였다. 그래서 나는 기본적으로 걸음마 부터 다시 시작하고 발가락을 굽혔다가 피었다가 종아리가 땡기더록 앞으로 피기도 했다.(허벅지와 발가락 하체쪽 근육들에 자극 혹은 긴장감을 풀어주도록) 문제는 하반신은 어떻게 되는데 허리가 문제였다. 내가 할 수 있는거라곤 허리와 골반을 잡아주는 스트레칭류의 운..